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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pong
혼자 오는 손님 둘 받으면 두 손님 한테이블 받았다고 생각하면 안 될까요? 비록 상은 두번 차리겠지만. 2인 이상이라는 메뉴는 어디에도 안 써있구만 혼자 먹을건 순두부랑 육개장 뿐이니 옆집에 가시라. 부대찌개집에 육개장 먹으러 온 건 아닐텐데... 이 동네에서 혼자 먹을 수 있는 집 찾다가 배 다 꺼지고 지칠대로 지친 상태였던 터라 그 얘기 듣고도 한참을 못 나가고 있다가 결국 먹고 싶었던 보쌈정식 2인분을 시켰습니다. 혼자 다 먹지 뭐. 혼잔거 뻔히 아는데도 2인분 시키니 그걸 또 아무렇지 않게 주문을 받아요. 혼잔거 뻔히 아는데도 앞에 한사람 있는 것처럼 세팅을 해주네요. 사진 찍는걸 보더니 종업원분은 "사진찍어 올리시게요? 오홍홍~" 네, 찍어 올리긴 하는데요.. 썩 좋은 기분은 아닙니다. ㅡㅡ 혼..
항상 궁금했어요. 우리집 전기의 요금단가가 얼마일지. 지난달만큼 써도 될런지 에어컨 맘껏 틀었다가 담달에 식겁하진 않을런지.. 뉴스를 보다가 이 그림을 보곤 아! 누진제 요금 체계가 이렇게 되어 있구나 확실히 알겠어서 기록의 의미로 포스팅 합니다. ㅋ 출처. 중앙일보 기사
첫번째 캠핑에 흥분 되어서 캠핑장서 후다닥 적고 이제서야 주왕산상의캠핑장에서의 이야기를 마저 적네요. 상의캠핑장의 새벽이예요. 이놈의 더러운 직업. 쐬주 한잔 기분좋게 걸쳤는데 첫날 저녁에 사장님이 전화와선 아침에 일을 가라네요. 그래서 고요한 새벽 5시도 전에 일어나서 일을 하러 갔어요. 사무실로 승용차를 타고 가서 추레라에다가 승용차를 실었어요. 일이 청송군 파천면 고속도로 현장에서의 일이었거든요. 일 끝내 놓고 혼자 애먹고 있을 와이프 걱정에, 텐트도 걷어야 하고 해서 일 끝내고 승용차를 타고 다시 캠핑장으로 갈 생각이었지요. 다시 전날로 돌아가서... 이렇게 주왕산이 보이는 캠핑장. 2박 일정으로 왔다면 산행도 하면 좋겠네요. 캠핑장이 산 올라가는 입구에 있으니까요. 전원함은 이렇게 생겼네요. 저..
애들이 더 크기 전에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어서 텐트를 마련. 첫번째로 온 캠핑은 청송군 주왕산 입구에 있는 상의오토캠핑장. 차도 들어올 수 있다고 자동차 야영장인가? 여기가 우리가 야영할 A-23 사이트. 시험삼아 강변에서 쳤을 땐 어리하게 쳤는데 오늘은 잘 쳐질라나 ㅡㅡ; 올~ 다 쳤어. 지난번엔 이너텐트 위에 거실을 올려서 모냥도 공간도 어리했는데 오늘은 모냥 정도는 나게 쳤군. ㅋ 민규는 몸은 비눗방울을 불고 있지만 표정은 그리 신나지 않은가 봐. 딸래미는 꼬깔콘 손가락에 끼우고 좋다고 놀다가도... 금새 이래부네. 1부 끝
★ 대상 : 재능교육 서봉수 선생님 회원들 혹은 친구들 ★ 기간 : 2011년 10월 말까지 (선착순 10명) ★ 방법 : 아래 문제를 읽고 댓글로 정답을 남겨주세요(비밀글 체크 필수) ★ 선물 : Talk Talk 여행회화 ★ 문제 재능스스로펜이 적용된 9과목 중 다섯 과목의 이름을 남겨주세요(단행본 제외) 힌트 : 검색창에 [스스로펜]을 검색해 보세요 - 댓글 남기는 방법 - 1번째책 : 이유정 2번째책 : 이재영 3번째책 : 박건우 4번째책 : 김현지 5번째책 : 이태호 6번째책 : 최지영 7번째책 : 권수민 8번째책 : 최다윤 9번째책 : 10번째책 : 아직 두 권이 남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