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오르다
Lomo LC-A+ . Lomography Finecolor Series 800 제목은 '날아오르다'이지만 사실... '날아다니다'가 맞겠네요 어디 가시는 길이 아니고 막 쓸데없이 돌아다니는 갈매기들이었으니까요 어애어애다 보니 남자 셋이서 해운대에 가게 되었네요 어떤 남자들인지 알 필요도 없이 우울한 모드였다는거 다들 짐작하실듯... (아~ 다들....이라고 하기엔 블로그에 방문자가 없구나 ㅋ) '누가 뭐라든 우린 즐거웠어요~' 하기엔.... 정말 우울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