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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pong
오늘 오랜만에 맛있는 걸 먹으러 다녀왔어요 오전에 1종특수 트레일러 면허 치러 갔다가 출발도 못 하고 떨어져서 스스로에게 너무나 실망을 하고 있는 없는 오만 짜증이 다 밀려 오는데 역시 맛난 건 기분을 업시켜 주네요 (근데 밥 먹고 돌아오는 길에 길거리에 트레일러 차만 보여서 또 기분 잡쳤어요 ㅋ) 방금 생각난 건데... 바깥 풍경을 하나도 안 찍어 왔네요 트레일러 떨어지더니 별.....ㅉㅉㅉ 위 사진은 다음 로드뷰 캡쳐 사진이예요 바지락 칼국수도 참 맛이 나지만 역시 이 집엔 해칼. 바로 해물칼국수가 제일이에요 우선 해물칼국수 2인분을 시켰어요 상은 다소 간단(?)해 보이죠? 전에 없던 원산지 표시도 깔끔하게 되어 있네요 이렇게 해물 가득한 냄비 안에 잘 안 보이지만 키조개인가... 그것도 있고 뭐 이..
참으로 좋지 않은 기억이 있는 날 까불다가 머리 깨진 날 ㅋ 나이 먹고 까불더니 자알 했다 가까운 의성에 고분이 있다는 것에 놀란 것은 벌써 몇 년 전이지만 우연한 기회에 다시 들리게 되었어요 Optimus2X Optimus2X 우연한 기회라는 것은... 의성에 수수농원이라는 델 찾아가는 길이었는데 여기서 머리가 깨지는 바람에 못 갔어요 나중에 알게 된 거지만 수수농원 문 닫았대요 머리 안 깨졌으면 헛걸음 더 할 뻔했다고 위로하죠 뭐 ㅋㅋ
저는 계절의 변화에 크게 민감하진 않아요 하지만 이런 사진들은 '아! 가을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하죠 Optimus2X Optimus2X Optimus2X Optimus2X 지금 한창 가을이죠 올 해 가을은 유독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요
박주영. 드디어 영국 데뷔 골이 터졌습니다. 두 경기만에 터진 골에다 굉장히 감각적으로 보인 골이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아스널에서의 본인의 입지에 충분히 영향을 줄 수 있는 골이 되었습니다. 두시에 잘까말까 고민고민을 하다가 결국 자고 두 시간만에 일어나 잠오는 눈을 껌뻑이며 본 보람이 있었습니다. 경기 내내 전혀 주눅 들지 않는 모습이었고 동료들과의 호흡 또한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위력적인 슈팅도 몇 번 있었고 대부분의 아스널 슈팅은 박주영의 발에서 나왔습니다. EPL 데뷔 또한 기대해 봅니다. 2011-2012 칼링컵 16강 아스널 vs 볼튼 경기에서 박주영 데뷔골
모두 3시 45분 경기입니다. 맨유 경기가 kbsnsports에서 우선 중계 예정이었지만 아스널의 박주영의 오랜만의 선발 출전이 예상되는 관계로 아스널 경기가 우선 중계될 예정입니다. 맨유의 박지성도 출전도 물론 예상해 볼 수 있겠지요. 두 코리안 프리미어리거의 활약을 기대해 봅 니다.
1968년 10월 20일 오후7시, 멕시코시티 올림픽 경기장엔 수천명의 군중들이 남아 있었다 . 아직까지 들어오지 못한 마라톤의 마지막 주자들을 보기 위 해서였다. 날이 거의 어두워졌을 때 몇명의 선수들이 경기장 안에 모습 을 보였다. 이들은 아슬하게 결승선을 넘어선 뒤 비틀거리며 넘어졌다. 사람들의 입에선 마지막 주자에 대한 환호와 안타까움의 소 리가 새어 나왔다. 관중들의 시선이 쓰러진 선수에게 집중되어 있을 무렵 멀리서 경찰차의 싸이렌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잠시 후 경찰차의 호위를 받으며 한 선수가 어둠을 가르며 뛰어오는 것이 보였다. 그의 이름은 죤 스티븐 아쿠와리로 아프리카 탄자니아 선수 였다. 그야말로 마라톤의 진정한 마지막 주자였다. 그의 다리는 부상을 당해 피투성이였고 붕대가 보기 흉하..
안동에서 태어나 안동에서 자라고 안동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 하회탈춤을 모르면 되랴 매번 탈춤페스티벌에 가서 먹을거리 놀거리만 찾다가 이번엔 제대로 탈춤을 보았습니다 하회별신굿 탈놀이에 대해서 □ 하회별신굿탈놀이 시 작 : 12세기 중엽 상민에 의하여 연희되어옴 공 연 주 기 : 10년 혹은 5년 신탁이 있을 때 별신굿의미 : '별나다' '특별나다' 별난 굿 혹은 특별한 큰 굿을 말함 별신굿목적 : 마을 수호신에 마을 안녕과 풍년농사(豊年農事)를 기원 별신굿구조 : 신내림의 강신(降神), 신을 즐겁게 하는 오신(娛神), 본디자리로 돌려보내는 송신(送神) 총 10개 마당 진 행 주 체 : 마을 주민이 진행 마지막놀이 : 1928년(마지막 각시역 이창희씨 95년 작고)□ 하회탈 명 칭 : 하회탈 문화재지정 :..
Lomo LC-A+ . Lomography Finecolor Series 800 제목은 '날아오르다'이지만 사실... '날아다니다'가 맞겠네요 어디 가시는 길이 아니고 막 쓸데없이 돌아다니는 갈매기들이었으니까요 어애어애다 보니 남자 셋이서 해운대에 가게 되었네요 어떤 남자들인지 알 필요도 없이 우울한 모드였다는거 다들 짐작하실듯... (아~ 다들....이라고 하기엔 블로그에 방문자가 없구나 ㅋ) '누가 뭐라든 우린 즐거웠어요~' 하기엔.... 정말 우울했네요
★ 대상 : 재능교육 서봉수 선생님 회원들 혹은 친구들 ★ 기간 : 2011년 10월 말까지 (선착순 10명) ★ 방법 : 아래 문제를 읽고 댓글로 정답을 남겨주세요(비밀글 체크 필수) ★ 선물 : Talk Talk 여행회화 ★ 문제 재능스스로펜이 적용된 9과목 중 다섯 과목의 이름을 남겨주세요(단행본 제외) 힌트 : 검색창에 [스스로펜]을 검색해 보세요 - 댓글 남기는 방법 - 1번째책 : 이유정 2번째책 : 이재영 3번째책 : 박건우 4번째책 : 김현지 5번째책 : 이태호 6번째책 : 최지영 7번째책 : 권수민 8번째책 : 최다윤 9번째책 : 10번째책 : 아직 두 권이 남아 있습니다 ^^